phone booth
이 작품을 통해서 관람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자신의 추억과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마음을 담아 회화적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하였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과 거창하게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관람하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그리고 싶다.

어느 봄날의 풍경
그대로의 풍경이 아닌 다양한 해석으로 접근할 수 있는 그림으로 다가가고자 하였다.
캔버스에 점, 선, 면에 조형요소를 기초로 뒷배경을 단순한 면으로 나누어 색의 차이를 통해 화면의 균형과 공간을 표현하고자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