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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항선
hanhangseon
韓恒善

2010 제주대학교 예술학부 한국화 전공 졸업 개인전)
1회 한항선 개인전 ‘우울한 바람의 섬’(제주문예회관)
단체전) 2012~2014 탐라미술인협회 정기전
2006~2018 그룹 연 정기전
2010~2017 섬.여백 정기전
2010~2016 미술동인 요호 정기전
2017 신나락 만나락 제주신화전 (심헌갤러리)
2017 영등애기씨의 외출전 (비오톱갤러리)
2017 4월~9월 네이버 그라폴리오 스토리전 (신나락만나락)
2017 살림하는 붓질2 (집; 짓다- 김만덕기념관)
2017 jeju woman art festival ‘해녀의 숨비소리’ (제주학생문화원)
2017 청주아트페어
2108 신나락 만나락 ( 갤러리 앤 카페 몹시)
2018 4.3 70주년 기념 네트워크 프로젝트 ‘잠들지 않는 남도'(공간41)
카카오 아트토이&캐릭터공모전 제주주제 부문 대상

애초의 내 작업은 ‘우울한 바람의 섬’ 어두운 제주의 역사에 초점을 맞췄던 작업이었다. 잊어버린 역사와 잃어버린 현 시대 인간의 존엄성에 초점을 맞춰 작업을 이어나갔고 우울한 내면을 담아내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들이었다.
끊임없이 어렵고 아픈 작업들에서 조금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작한 작업들이 지금의 섬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이다. 때론 달빛 머금은 신화처럼, 때론 바람 머금은 돌담처럼, 때론 우리의 이야기처럼 내면의 아픔을 간직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모습들을 아름답게 풀어내고 싶었다. 그러면서 조금 더 환상적인 모습의 바램들을 구도와 색으로 담아내려 하였다. 사람의 형상으로 보이는 판타지스러운 섬의 모습이 지금 작업의 모습들이다.

 

톤 다운된 파스텔톤의 색감들, 머리에 돌을 이고 있는 천진한 모습의 아이, 돌담 트멍, 바람 따라 춤을 추는 나무, 동백, 바다, 귤빛, 산호초..등… 한 공간에 함께 자랄 수 없는 것들을 한 화폭에 배치하기도 하고, 아이자체가 섬으로 보이도록 그려내기도 한다.

 

그렇게 한 화폭에 그려내다 보면 내면의 슬픔을 머금고 있는 섬도 그리고 그것을 그려내려 했던 나도 오늘을 살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것을 머금고 있는 섬, 나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를 그려내고자 하였다.

 

‘바람에게도 기꺼이 그 길을 양보하는
돌 트멍, 물빛, 귤빛…꽃비 머금은 나의 섬
공존의 삶, ‘바람’을 ‘바램’을 안고 살아가는 섬…나의 섬

 

우리 여기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나의 노래를 들려줄게…
겨울을 건너 온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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