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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표
Hong Deokpyo
洪悳杓

2004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2006 제주-충북교류전
2015 역사의 거울전
2008-2015 제15, 17, 18, 21, 22회 4·3미술제

어머니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들에서 고사리를 꺾고 있었는데 별안간 사이렌 소리가 들려 급히 근처 대나무 밭으로 몸을 숨겼다. 그런데 같이 숨어있던 사촌동생이 무서움에 울음을 터뜨렸다. 그때 어머니는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이었지만 사촌동생의 울음소리에 발각될까 너무나도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고 하셨다.
다행히 어머니에게는 별 일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어린 마음에 들었던 공포심은 쉽사리 잊히지가 않으셨나 보다. 그 당시에는 큰언니의 형부도 돌아가셨고 친척 중에도 돌아가신 분이 계셨다.
그때의 어머니와 지금 유치원에 다니는 내 큰딸이 비슷한 나이이다.
작품 속의 아이들은 나의 큰딸과 작은딸을 모델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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