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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seojung Kim

2017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조형예술과 졸업
2014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졸업

 

개인전 2017 문화공간 양
단체전
2017 4.3미술제, 제주
2016 <Korea-Taiwan Art Exchange Exhibition Visual Intercourse ; 1456km>교류전, 대만
2013 Alt +1000 Festival de photographie, 스위스
2013 <우리 집에 사는 귀신> 4인전, 스페이스 꿀

 

수상
2017 신진예술가 창작지원사업 시각예술분야 선정, 제주문화예술재단

나는 점점 더 변화에 끊임없이 적응하고 선택해야만 하는 현실 속에서 불안정한 상태로 존재한다. 나는 끊임없이 안정을 갈망하지만 현실 속에서는 해결 불가능한 불안정만이 가득하다. 그래서 나는 작업 속에서의 안정과 불안정의 경계를 즐기며, 선택과 관찰을 통해 현실에서의 불안정에 대한 대안을 찾아나간다. 나는 작업 안에서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제한된 불안정한 상황을 설정하고, 발생하는 사건들을 마주하고 관찰하면서 안정과 불안정 그 경계 안에서 줄타기를 하는 것을 즐긴다.

 

불안정은 다양한 원인과 형태로 발생할 수 있다. 내가 현재 작업 속에서 즐기는 불안정은 공적규율을 뒤틀면서 생기는 범법과 위법 사이의 애매한 경계에서 오는 것이다. 사적 저항의 형태로서 작업들은 때론 가볍고, 또 뻔뻔한 생존전략으로 작동한다.

 

2014, “안녕, 자이언트”는 파주의 미군 부대 중 방치되어 있는 캠프자이언트에서 1년여 간 진행되었다. 나는 그 금지된 지역에 들어가 마치 사유지처럼 그 곳을 점유하고 발생한 사건들을 기록하고 해결하고 반응해가면서 작업을 진행했다. 버려진 미군부대 안에 들어가면서 생긴 모든 사건들이 크게 한 덩어리로 이어져 있다. 1년간 이 안에서 일어난 모든 것을 관찰하고 기록했으며, 다양한 시각매체를 이용해 작업을 구성했다.

 

2016-2017 “위병소 미술관”은 제주도 마을 안 한 귀퉁이에 자리하고 있는 전투경찰부대의 위병소로 쓰였던 곳을 미술관으로 만들고 작업하고 전시하는 프로젝트이다. 나의 작가적 태도는 위병의 역할과 닮아있다. 나는 나를 마을의 위병으로 지칭하고, 화순 전경대 터, 그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건이나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관찰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의 생각과 반응들은 시각화되어 한 달에 한 번씩 위병소미술관에서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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