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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현
Yoo seunghyun
劉承炫

2018 소 사랑하는 모든 것들, 이중섭미술관, 제주도
2017 또 하나의 가족 개와 게, 이중섭미술관, 제주도
2017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마련전, 기당미술관, 제주도
2016 생활속 발견, 기당미술관, 제주도
2016 제주예술제, 제주문예회관, 제주도
2015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전, 기당미술관, 제주도

개같다는 느낌
개는 혼자서도 먹을 것을 구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선 그를 먹여주고 재워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개는 노력을 안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산다. 그저 그에게는 삶을 어떻게 살아볼까라는 문제를 깊이 파고들 필요가 없다. 항상 같은 싸이클을 도는 일상이니. 노력을 안해도 먹고 살 걱정이 없는 것이다. 이런 문제에도 변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 똑같은 패턴의 생활을 하는데도 그냥 산다는 것. 나도 어떻게 보면 이 모습과 같다. 그저 남이 주는 호의를 그저 받아먹고 사는 사람. 좀 씁쓸하다. 어찌 보면 내가 개를 그리는 이유는 단순히 좋아해서는 아닌 것 같다. 다른사람들이 내 개 그림을 보고 하는 말이 개 좋아하시나봐요가 대부분인데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은 반박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나는 다른 동물애호가처럼 반려 동물보호법이라던지 동물사랑 보호단체 이런류에는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개를 보고 있으면 나와는 동질감, 혹은 측은함이 생기는데 이런 류에서 개를 그리기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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